(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세람저축은행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 동안, 연 3.3%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꼬끼오 적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기도 이천본점과 분당지점의 창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당 월 1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측은 "연초에는 고객들의 정기적금 가입 문의가 가장 많은 시기로, 실제로 약 20%의 적금이 해당시기에 가입된다"면서 "저금리 기조 속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로 고객들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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