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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YO 유산균’, 매출 1000억 돌파
2017년 01월 10일 (화)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BYO 김치유산균 제품 3종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자사 김치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의 누적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BYO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을 분석해 지난 2013년 12월 처음 제품화한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 BYO 장유산균 CJLP243, BYO 멀티유산균의 3종을 갖췄다. 매출은 출시 첫 해 150억원에서 지난 2015년에는 300억원, 지난해에는 약 55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BYO 유산균 시리즈의 성장은 기존 장 건강에 집중돼 있던 유산균 시장을 기능성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치에서 유래한 김치유산균이 한국인에게 더 잘 맞는다는 점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는 김치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을 앞세워 고객 접점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매출 7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김치유산균을 넣은 초콜릿, 빵, 과자 등 제품이 출시되는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B2B(기업간 거래)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김치 유래 후보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집중해 또 다른 기능성 신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도 확대한다. 올 상반기에는 중국에 BYO 유산균 브랜드를 론칭하고 뷰티&헬스 전문숍인 중국 내 왓슨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일본, 중국, 유럽 등 7개국에 특허 등록을 마쳤고, 미국 FDA 신규 식품원료로 등재됐다. 향후 분유·음료·선식·분말 스무디 등 원료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김치유산균 연구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효능의 차별화된 유산균 제품 개발에 주력해 BYO 유산균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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