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18일 코스피지수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3포인트(0.06%) 하락한 2070.54로 장을 마쳤다. 1.90포인트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3.52포인트 하락한 206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장중 저점은 2058.35이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19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69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87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89포인트(0.46%) 오른 626.89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반등한 것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CJ E&M(4.24%), 에스에프에이(2.99%), 이오테크닉스(2.4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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