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손정은 기자)
삼성전자는 122개 반도체 협력사들에 2016년 하반기 인센티브 215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 도입한 이래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설 연휴 직전에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협력사 임직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내수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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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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