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귀성·귀경 특별 수송 나서…막차 2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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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귀성·귀경 특별 수송 나서…막차 2시간 연장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1.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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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지하철이 설 연휴 기간동안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 운행한다.

26일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귀성·귀경을 위해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하철 공사는 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에 따라 28, 29일 막차시간을 2시간 늘려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79회 추가 운행한다.

이에 따라 1호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서동탄행은 오후 10시59분, 소요산행은 새벽 12시09분까지 운행한다. 고속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3호선 오금행은 오전 1시18분, 대화행은 새벽 12시40분, 7호선 도봉산행은 오전 1시16분, 부평구청행은 오전 1시4분까지 있다.

이 외에도 강변터미널·청량리역 등 귀성객이 몰리는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 인근 지하철역의 막차 시간을 연장했다.

각 역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역사 내 부착된 연장 운행 안내문,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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