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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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 연예스포츠팀
  • 승인 2010.08.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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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0)가 미국 여성스포츠재단이 시상하는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올랐다. 2년 연속이다. 

김연아는 최근 이 재단의 홈페이지(http://womenssportsfoundation.org/)에서 진행되고 있는 올해 스포츠우먼 투표에서 테니스의 세레나 위리엄스(29), 골프의 미야자토 아이(25), 스키의 린제이 본(26) 등과 경합을 벌이게 됐다.
 
여성재단은 "김연아가 2009~2010 시즌 그랑프리 1차, 5차 쇼트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며 "2010년에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0 세계선수권에서도 2위를 차지했고, 국제빙상연맹 세계랭킹 1위"라고 격찬했다.
 
여성스포츠재단은 1993년부터 '올해의 스포츠우먼'을 선정해왔으며 전설적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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