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리 아이 위한 안심 요금제 'Y주니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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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리 아이 위한 안심 요금제 'Y주니어'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2.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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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Y주니어' 요금제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Y주니어' 요금제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Y주니어는 △데이터안심 △통화안심 △생활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만 12세 이하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Y주니어는 월 1만 9800원(부가세포함)에 기본데이터 900MB와 더불어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기본 제공량 900MB를 소진하더라도 400Kbps 속도로 SNS 메신저 및 간단한 웹서핑을 지속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모, 형제와 함께 'KT 패밀리박스'에 가입하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데이터를 공유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 모바일 가입자 중 2회선을 지정해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어 KT를 사용중인 부모와 추가요금 없이 마음껏 통화할 수 있으며 매일 문자 200건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 형제, 친구와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다.

아울러 Y주니어는 'KT스마트지킴이'와 'KT자녀폰안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우리 아이의 생활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 본부장은 "Y주니어 출시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Y세대 고객들이 KT를 믿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상품 출시를 강화해 고객만족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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