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ENG(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2017년도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성상록 씨를 신임 사장에 임명했다. 성상록 신임사장은 이번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인사에서 유일한 사장 승진자다. 성 신임사장은 동아대 공업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ENG에 입사해 20년 간 화공플랜트 분야에서 근무한 현장통이다.
△사장 성상록
1954년생(62세)
동아대 공업화학공학 학사
현대ENG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전무)
현대ENG 영업본부장(전무)
현대ENG 화공플랜트사업본부 영업1부문장(상무)
현대ENG 화공플랜트사업본부 영업부(상무보)
△부사장 김창학
1960년생(56세)
고려대 기계공학 학사
현대ENG 화공수행사업부장(전무)
현대ENG 화공 COST P&M실장(상무)
현대ENG 화공플랜트 영업담당(이사)
△전무 하종현
△상무 임승재 정대진 최진엽 허수진
△상무보A 고유석 한대희 홍현성
△상무보B 김석호 김영철 김정배 이용상 한명수 한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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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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