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뇌전증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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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뇌전증 건강강좌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2.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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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의 정확한 정보와 치료법 등 소개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질병 정보 및 최신 치료법을 설명해 주는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뇌전증은 비정상적인 뇌신경 세포로부터 전류가 형성되어 대뇌의 기능을 잠시 혼란시키는 질병으로 예전에는 ‘간질’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됐지만 최근 잘못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개명된 바 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전증의 진실과 오해(이향운 신경과 교수) ▲소아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조안나 소아청소년과 교수) ▲뇌전증의 최신 수술적 치료(서의교 신경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뇌전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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