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래퍼인 ‘D컵’ 유니나(23)가 풍문한 가슴을 선보였다.
30일 극단 사라는 유니나가 최근 공연한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에서 자신의 브래지어를 던져버렸다고 말했다.
유니나는 극중 브래지어속 빨간 손수건을 꺼내 상대남을 유혹하는 장면에서 브래지어를 풀어제쳤다.
유니나는 이어 남자배우의 목을 감쌌고 남자배우는 브래지어를 입으로 무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극단측은 "사라의 퍼포먼스로 객석이 후끈 달아올랐다"며 "남자배우도 유니나에게 홀린 듯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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