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다산북카페에서 열린 소설집 '고발'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구용 KL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 도희윤 행복한통일로 대표가 책에 설명하고 있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소속으로 북한 현역 작가로 알려진 '반디'(필명·본명 미상)가 북한 체제의 모순을 비판하고 주민들의 참담한 실상을 풍자한 단편소설 7편을 비밀리에 반출한 소설집 '고발'은 '북한의 솔제니친' 이라 불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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