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vs 외인 매매공방 치열…장 초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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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vs 외인 매매공방 치열…장 초반 혼조세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7.02.1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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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2.6원 오른 1140.0원 출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15일 코스피는 2070선 중반 보합권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와 개인·기관의 매수세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074.57)보다 0.97포인트(0.05%) 내린 2073.60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1.46포인트(0.07%) 내린 2073.1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265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10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11.54)보다 1.16포인트(0.19%) 오른 612.70으로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7.4원)보다 2.6원 오른 1140.0원에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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