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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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2.1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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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는 우리집 실내 공기 환경을 측정 및 진단하고 홈매니저 앱을 통해 관리 방법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T

KT는 우리집 실내 공기 환경을 측정 및 진단하고 홈매니저 앱을 통해 관리 방법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GiGA IoT 에어닥터는 단말에서 수집한 실내 환경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연동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까지 가능한 공기질 측정기다.

특히 GiGA IoT 에어닥터는 최근에 출시된 'GiGA 지니'와도 연동해 사용, GiGA 지니 단말에서 현재 실내 환경상태와 주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GiGA IoT 에어닥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총 6가지 환경 정보(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CO2), 온도, 습도) 측정 △실내 환경 상태를 4단계 불빛(좋음(BLUE), 보통(GREEN), 나쁨(YELLOW), 매우 나쁨(RED))으로 나타내 한눈에 알기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또 △영/유아, 학습능률, 알러지 케어, 심혈관/호흡기 질환 등 사용자 목적에 맞게 모드를 선택 관리 △관리 기준 이탈 시 Push 메시지 알림 및 관리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 △앱에서 미리 설정된 공기청정기, 에어컨을 작동시켜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다만 자동 관리는 'GiGA IoT 홈매니저' 앱과 연동되는 생활 가전에 한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들은 실내 환경 정보 이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간/일간/주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고 설정한 위치의 외부 날씨 및 예보, 미세먼지 농도 차이 등까지 확인할 수 있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실내용 공기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GiGA IoT 에어닥터를 통해 스마트한 공기질 관리 습관으로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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