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가 '2017 투자전략 컨퍼런스'를 공동개최 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KEB하나은행 PB 290여 명 및 하나금융투자 PB 70여 명 등 하나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360여 명이 참석한다.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정보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2017년도 경제전망과 위기예측' 및 '선제적인 금융상품 투자전략 방안'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투자전략 컨퍼런스를 계기로 앞으로도 관계사 간 벽을 허무는 협업을 지속할 것이다"며 "고객의 기쁨을 위한 자산관리 명가로서 위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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