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은 스마트금융센터 직원들이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 비대면상품 홍보와 농촌 살리기 운동 전파를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에 방문하기 어려운 용산전자상가 일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모바일 기기를 통한 비대면상품 가입 및 상담 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농협의 뿌리는 농심(農心)이라는 마음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캠페인에 대한 홍보 역시 함께 진행됐다.

스마트금융센터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채팅, 이메일, 전화상담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수신, 여신, 펀드 등)를 제공하는 곳이다.

나아가 전문적인 상담시스템을 통해 상품판매·사후관리 및 영업점 유기적연계(방문예약)를 통하여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하는 비대면 전문상담센터로 자리잡았다.

특히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과 연결된 금융상품마켓을 통하여 전화예약, 이메일 상담, 1:1 채팅 등으로 전문적인 상담 제공이 가능하여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스마트금융센터 직원들은 거리 캠페인이 끝난 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하여 항상 사랑 받고 신뢰받는 농협은행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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