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그룹은 조직 개편 후 첫 경영혁신실장으로 황각규 사장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사장은 롯데케미칼로 입사한 후 1995년부터 그룹에서 신규 사업 및 M&A, 해외사업을 담당하면서 롯데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주도해왔다.
2014년부터는 정책본부 운영실장으로 그룹 전반에 대한 경영 관리를 책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옴니채널 구축과 인공지능(AI) 도입 등 그룹의 혁신적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
2014~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2004~ 롯데정책본부 국제실장
1995~ 롯데그룹본부 국제팀장
1979~ 호남석유화학
서울대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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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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