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작년 영업익 '60억 원'…전년比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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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작년 영업익 '60억 원'…전년比 94.4%↑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2.23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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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팅크웨어는 2016년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증가한 60억 원으로 나타났다. ⓒ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2016년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4% 증가한 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2.3% 증가한 1850억 원, 당기순이익은 160.9% 오른 24억 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사업군의 호조세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통신사 연계 사업 등의 서비스 매출이 본격 실현되면서 영업이익 역시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고, 수출 매출은 공급 채널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약 120억 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공급 증가에 따른 물량 확보를 위해 공장 이전이 진행 중으로, 향후 연간 200만 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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