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24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한 후 2100선 중반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2107.63)보다 1.20포인트(0.06%) 내린 2106.43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8분 현재 지수는 0.48포인트(0.02%) 낮은 2107.1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계는 홀로 6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억원, 47억 원 순매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617.67)보다 1.68포인트(0.27%) 오른 619.35로 출발했다. 오전 9시9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1.51포인트(0.24%) 높은 619.18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 등 새로운 정책 기대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72포인트(0.17%) 상승한 2만810.3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0.99포인트(0.04%) 오른 22363.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12포인트(0.43%) 내린 835.5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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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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