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사랑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22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중구 롯데손보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 및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과 김범섭 장안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했다.

롯데손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사회 공헌 활동 및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손보는 그 일환으로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아동 5명에게 1년간 생활안정자금 및 장학금을 제공한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해당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은 더 큰 꿈과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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