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을 27일 출시했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채운 유아 주스다.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원료, 제조방식, 생산까지 꼼꼼하게 관리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식약처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붉은 색 계열인 레드비트,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색 계열 보라당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초록색 계열 브로콜리, 양상추, 시금치 등 각 계열 대표 야채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로 구성했다. 설탕, 향, 색소 등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패키지는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한 테트라팩으로 상온에서도 변질 없이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야외 활동에도 간편하다.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아이가 한 번에 먹기 좋은 용량(125ml)과 깨질 걱정 없는 안전한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였다.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을 추가적으로 선보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3입 기준 2900원이며 가까운 할인점 및 대형마트와 온라인상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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