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5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 동안 세계적인 이너웨어 브랜드 '스팽스(SPANX)'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팽스는 '오프라 윈프리', '기네스 펠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소문이 나면서 현재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대홈쇼핑 측은 본격적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선제적인 론칭을 통해 이너웨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스팽스 인앤아웃 탱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 동일 판매상품으로, 이너웨어(In)는 물론, 아웃웨어(Out)로도 착용이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스팽스만의 특허 기술로 장착된 슬리밍패널을 통해 복부의 군살을 전체적으로 잡아주어 슬림한 핏을 완성시켜주며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하고자 목라인과 팔둘레 부분을 얇게 본딩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론칭 생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이너웨어는 물론 아웃웨어로의 코디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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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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