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2017년 봄, 서울·수도권 지역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면서 분양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청약접수 8곳(총 6863가구)이 3월 2주차에 예정돼 있다.

△3월 8일

-서울 강북 미아동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총 1028세대(일반분양 468세대), 전용면적 59~115㎡, 건설사 효성

-서울 은평 응암동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총 1305세대(일반분양 460세대), 전용면적 59~100㎡, 건설사 SK건설·현대산업개발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고덕 파라곤', 총 752세대, 전용면적 71~110㎡, 건설사 동양건설산업

-경기 안산 단원구 '안산 라프리모', 총 2017세대(일반분양 926세대), 전용면적 59~99㎡, 건설사 SK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3차', 총 1394세대(공공임대), 전용면적 51~59㎡, 건설사 경기도시공사·대림산업

-강원 춘천 퇴계동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총 1423세대, 전용면적 74~114㎡, 건설사 대림산업

△3월 9일

-경기 평택 용죽도시개발지구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총 621세대, 전용면적 65~173㎡, 건설사 대우건설

△3월 10일

-부산 해운대 중동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 총 828세대(일반분양 819세대), 전용면적 84~95㎡, 건설사 롯데건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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