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GS리테일은 반려동물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프리미엄 반려견 간식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S리테일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선보이는 자체브랜드 상품은 ‘유어스’로 연어덴티스트, 치킨스테이크, 황태슬라이스, 치킨롤 등 4종이다.

이번 반려견 간식 4종은 3가지 성분(무색소, 무농약, 무항생제)을제거하고 연어, 닭고기, 황태 원물을 100% 사용했다.

특히 일반 식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제조공장에서 생산했다.

GS25에서 소용량 반려견 간식 4종을 판매하며, 용량을 2배로 늘려 g당 가격을 낮춘 동일 상품을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한다.

한편 GS리테일은 이번 반려견 간식에 앞서 지난해 9월 반려견 전용 샴푸 2종(휘슬샤이닝실키,휘슬퓨어모이스트)을 출시했다.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에서 모바일로 결제 후 원하는 곳에서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 반려동물 샵도 운영한다.

정영모 GS리테일 MD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이번 반려견 간식 4종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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