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公, 캄보디아에 프놈펜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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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公, 캄보디아에 프놈펜사무소 개설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7.03.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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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앞으로 프놈펜사무소를 통해 부실저축은행의 현지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사업 정상화들을 총괄한다.

예보는 9일 오전 11시 캄보디아 프놈펜시 소재 PGCT빌딩에서 프놈펜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예보 곽범국 사장,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관계자 등 약 5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프놈펜사무소는 현지 사업에 대한 직접 관리·감독을 통해 자산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캄보디아 정부와 이해관계자와의 협의, 적극적인 투자자 발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곽범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거리라는 지리적 여건과 상이한 업무환경 등으로 인해 처음 의도했던 것과 같은 성과로 연결되지 못했다”면서 “이번 프놈펜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상시적으로 사업을 관리하면서 상황에 맞춰 사업의 정상화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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