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한 사이판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10일부터 19일까지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 9만841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여행 기간은 13일부터 5월 31일까지지만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또한 해당 기간에 티웨이항공을 타고 사이판의 캔싱턴 호텔을 이용하는 승객은 최저가 객실 제공과 더불어 최대 60달러 상당의 왕복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내를 벗어나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지는 사이판으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의 사이판 노선은 인천에서 매일 오후 8시15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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