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말자싸롱,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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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말자싸롱,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3.0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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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2017 제 39회 SETEC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청담동 말자싸롱’ 부스 모습 ⓒ청담동 말자싸롱

금탑F&B가 운영하는 스몰비어&치맥 전문점 ‘청담동 말자싸롱’과 자매 브랜드 ‘말자네 약속다방’이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되는 ‘2017 제 39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주와 일반 고객들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와 소비 패턴,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을 소개하는 행사로 200여개 브랜드, 360개 부스가 참여한다. 

금탑F&B는 이번 박람회에서 청담동 말자싸롱과 말자네 약속다방의 브랜드 콘셉트와 경쟁력을 예비 창업주 및 일반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각 브랜드의 대표 메뉴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장에서 청담동 말자싸롱과 말자네 약속다방 창업 상담을 진행하는 모든 예비 창업주들에게 가맹비 면제 혜택을 비롯해 캘린더, 머그컵 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담동 말자싸롱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주들과 일반 고객들에게 청담동 말자싸롱과 말자네 약속다방의 특장점을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비 창업주 및 고객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 말자싸롱은 10평 기준 개설비용 4500만 원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스몰비어 브랜드로 현재 국내외 200여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말자네 약속다방은 감성 카페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 음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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