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우리은행은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시니어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지난 9일 이루어졌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시니어세대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한다. 라이프 콘텐츠 사용 및 시니어 커뮤니티 육성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따라서 △전성기캠퍼스 은퇴자산관리 강좌개설 및 맞춤 전문상담 서비스 제공 △웰리치100 은퇴설계콘서트 및 전성기버스투어 공동 진행 △비대면채널 속 시니어 라이프콘텐츠 구축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니어자문단 모집 등을 추진한다.
정채봉 우리은행은 WM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고품격 은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더 나아가 위비플랫폼을 통한 시니어 소통채널 확보로 우리은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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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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