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취약계층 문화체험 ‘틔움버스’ 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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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취약계층 문화체험 ‘틔움버스’ 지원 공모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3.10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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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타이어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5월 공모를 진행한다.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5월 공모를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체험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 기관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5월 틔움버스(일반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 기관, 법인·단체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심사 기준·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792대의 버스를 지원, 약 6만 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530여대의 틔움버스가 지원돼 약 1만8000여 명 이상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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