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계절로’ 갖춘 평택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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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계절밥상, ‘계절로’ 갖춘 평택점 오픈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3.10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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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계절밥상이 계절로를 도입한 평택점을 연다. ⓒ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계절밥상’이 오는 11일 평택시 로이드빌딩 2층에 평택점을 오픈한다.

평택점은 지난달 문정점에서 처음 선보인 ‘계절로(爐)’를 도입하고 180석 규모에 단체모임용 방 2개를 갖췄다. 건물에는 CGV 평택소사점도 입점해 있어 영화와 외식을 함께 즐기려는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계절밥상은 지난달 문정점과 의정부 홈플러스점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 부산 하단역점, 평택점을 추가 출점하고 있다. 올해 들어 문을 연 이들 매장에는 모두 계절로를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는 한편 신메뉴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정점 등 계절로를 도입한 매장 세 곳은 일매출 5위 안에 들만큼 고객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

계절로는 계절의 건강함과 풍성함을 담은 그릇이라는 의미로, 육수를 넣은 주물냄비에 소고기와 제철 채소를 넣어가며 즉석조리해 먹으면 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시장 내 차별화 뿐 아니라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1등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기 위해 계절로를 지속 확산시킬 것”이라며 “한국 식문화를 계승하고 꾸준히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론칭한 계절밥상은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는 한식 브랜드다. 올해 ‘계절로’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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