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제3회 오감만족 태교파티’에 참가할 50쌍의 가족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예비 부모의 출산과 태교를 준비하고, 깨끗한 자연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친정 엄마와 함께하는 1박 2일 태교 파티’라는 주제를 담아, 엄마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0쌍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5월 23일 전자랜드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모녀지간인 이혜정 셰프와 고준영 셰프의 이유식 제조법 강의, 임산부 요가 교실, 연극 관람, 디너파티, 감동 콘서트, 이색 포토촬영 액자 만들기, 배냇저고리 만들기, 건강 체크 등 친정 엄마와 함께 추억을 남기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특히 식사시간에는 굿스테이크의 최상급 꽃등심 스테이크를 제공해 임산부들의 건강과 영양을 맛있게 챙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산용품과 기념품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는 즐거움, 예비 엄마와 친정 어머니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감만족 태교파티를 준비했다”며 “꼭 참여하셔서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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