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MG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13일 출시했다.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또한 중증치매 진단에도 특화됐으며, 기존 질병보험보다 최대 20% 저렴하지만 고액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혈관질환 진단비를 빠짐없이 보장해 실제 발병률이 높은 질병들에 대비할 수 있다.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증 뿐 아니라 심장질환 까지 넓게 보장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 하나로 고액 치료비가 드는 4대 질병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며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자 무해지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