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0일 화재 피해로 주거지가 전소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2월 주방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가전제품과 가재도구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강북구 주민이다. 한화손보는 여태까지 총 40세대를 지원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지역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역상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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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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