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교육원, ‘식품기업 상품가격 결정-실전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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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교육원, ‘식품기업 상품가격 결정-실전 과정’ 신설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7.03.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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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3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실시하는 ‘식품기업 상품가격결정 및 운영실전’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기업의 수익과 판촉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상품의 가격을 적정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올해 새롭게 개설됐다.

교육생들은 각종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원가·경쟁가격 △고객의 가격 수용도 △판매채널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가격 결정 △마케팅 방법 등을 익힌다.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농어업 법인 임직원, 서비스기획·개발, 마케팅 관련 관리자·실무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해 마감한다.

2일에 거쳐 총 1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만6000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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