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교촌에프앤비,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개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3.13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교촌에프앤비 창립 26주년 기념 임직원 단체 사진 ⓒ교촌에프앤비

국내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가 13일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교촌은 지난 1991년 3월 13일 경북 구미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해 올해 26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에프앤비 임직원을 비롯해 지사장, 계열사, 가맹점주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가맹점 및 임직원에 대한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교촌치킨 인천 계산 1호점이 우수 가맹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우수 가맹점 1곳, 우수가맹점 18곳, 혁신가맹점 1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장기근속자 포상과 우수 지사 및 부서,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R&D센터 개발교육팀은 본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인 ‘아띠’를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부서로 뽑혔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이 지난 26년 이상 성장하며 안정적인 장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데는 교촌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현장 일선에서 노력해온 가맹점주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똘똘 뭉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교촌을 일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