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흰머리 고민 ‘비겐크림톤’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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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흰머리 고민 ‘비겐크림톤’으로 해결”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3.14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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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비겐크림톤 제품 이미지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흰머리 고민을 덜어줄 염모제로 ‘비겐크림톤’을 추천했다. 

14일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염색 제품 구매 시 소비자들은 염색 커버력과 지속력 등 제품의 본질인 염색이 잘 되고 오래 가는 것을 선호했다. 또한 응답자의 68%는 기능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크림타임 염모제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지난 1991년 출시된 비겐크림톤은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치용 염모제 비교 평가에서 염색 지속력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겐크림톤은 크림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고 바르기가 쉬워 부분 및 짧은 모발염색에 편리하다.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나눠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발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모발 손상도 최소화했다. 색상은 가장 밝은 3G(밝은 밤색)부터 가장 어두운 7G(자연 흑갈색)까지 총 5가지다. 

사용 방법은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은 뒤 제품에 들어있는 솔을 이용해 건조한 모발에 바르면 된다. 이후 30분 정도 기다린 뒤 샴푸나 비누로 씻어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겐크림톤은 염색하기 힘든 뒷부분 및 짧은 머리카락까지 쉽게 염색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30년 가까이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한번 염색하면 오래가는 비겐크림톤으로 흰머리 고민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겐크림톤은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일본 염모제 시장 1위 회사인 ‘호유(Hoyu)’가 만들었다. 동아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루타입의 ‘비겐 분말’, 10분만에 염색되는 ‘비겐크림톤 빠른염색’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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