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433대 대비 25.4% 감소한 323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33대 △스카니아 72대 △만(MAN) 60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이베코(Iveco) 10대 순이다.
특히 지난달 유일하게 등록대수가 증가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로 전월 42대 대비 14.3% 증가했다. 올해 누적 등록대수는 317대를 기록한 볼보트럭이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41.9%다.
한편 이번 KAIDA 조사에서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트럭 등록 대수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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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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