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가소득증대 기여 기업에 대출금리 ‘우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은행, 농가소득증대 기여 기업에 대출금리 ‘우대’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3.15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및 범농협 시너지 확대를 위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0.2%p 대출금리를 우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대금리 적용은 기업이 최근 3개월내 농협 판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100만원이상 구매 시 0.10%p, 200만원이상  0.15%p, 300만원이상 0.20%p를 대출상품별 우대금리 총 한도 내에서 적용한다.

또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업체의 CEO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기업은 0.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 우대적용 대상은 중소기업 신규대출로 상품 구매영수증, 명예이장 위촉장 제출로 신청 가능하며 두 항목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박철홍 부행장은 "금차 대출금리 우대가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