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깨닫고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는 ‘찾아가는 동화교실’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동화교실은 유한킴벌리가 전문 동화 구연가와 함께 교육을 희망하는 도서관 및 미취학 아동 교육시설에 찾아가 동화책을 통해 호흡기 건강관리 상식과 올바른 미세먼지·황사 대응 요령을 전파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선착순으로 4개소에서 시범 운영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화교실은 서울·경기 지역 내 도서관 혹은 4세 이상의 원아가 다니는 교육 시설에서 100명 이상의 참여 인원과 방문 교육이 진행될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며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찾아가는 동화교실 공식 운영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방문 교육에서는 △유한킴벌리 동화책 <우당탕탕 봄 소풍>을 통해 미세먼지·황사 대응방법을 배워보는 동화구연 수업 △황사마스크 착용 실습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지 못한 10개소에는 선착순으로 <우당탕탕 봄 소풍> 동화책 20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위생 습관을 갖도록 돕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교사, 학부모 등 일반인들도 호흡기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찾아가는 동화교실 공식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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