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CSIS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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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CSIS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 참석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3.16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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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 SK네트웍스는 지난 15~16일(현지시각) 최신원 회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산하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지난 15~16일(현지시각) 최신원 회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산하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CSIS 태평양 포럼은 1975년 로이드 배시 해군 제독에 의해 창설됐으며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아시아 태평양 지부로서 대외정책을 연구하는 비영리 민간 연구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태평양포럼의 지난해 성과와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태지역의 안보이슈에 대한 토론과 조셉 나이 하버드대학 특임 교수의 '미국의 외교 정책'에 관한 발표도 이어졌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최근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문제 등으로 한반도 지역을 둘러싼 주변 정세가 급변하는 중"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아태지역이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CSIS에는 총 35명의 국제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한국인 이사는 최 회장과 현홍주 전 주미대사, 김진현 전 과기부 장관 등 3명이다.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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