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5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은 제주로 왕복하는 모든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의 경우 20일부터, 국제선은 21일에서 26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국내선은 5월10일, 국제선은 5월8일부터 시작해 7월20일까지다.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1만8100원, 주말은 2만4100원에 시작한다. 국제선 최저금액은 △오이타 5만4100원 △오사카 6만9100원 △도쿄 8만9100원 △홍콩 9만4100원 △사이판 9만8320원 △마카오 9만9100원 △괌 12만7820원 △방콕 14만1950원이다.

항공권과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 특가도 있다. 여행 기간은 국내선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국제선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2박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최저 10만5000원이며 국제선은 △오이타 32만5000원 △사가 33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티웨이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얼리버드 운임과 함께 미리 떠나는 여름 휴가를 준비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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