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3’ 캐릭터 생산 횟수 10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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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3’ 캐릭터 생산 횟수 100만 건 돌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3.17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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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3’의 신규 메뉴인 캐릭터 합성을 통해 유저들이 캐릭터를 생산한 횟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팡3에서 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인 캐릭터 합성 메뉴는 유저들이 보유한 같은 등급 캐릭터 3개를 합성해 상위 등급의 캐릭터를 얻는 신규 콘텐츠다.

석달 만인 지난 15일, 112만 건을 기록한 캐릭터 합성은 게임 전면에 나선 애니팡 캐릭터들을 비롯해 회전팡, 폭탄팡 등 신규 콘텐츠로 모바일 퍼즐게임의 변화를 이끌면서 애니팡3의 시장 안착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10대와 20대 등 젊은 층을 새로운 이용자들로 맞이하며 모든 이들이 즐기는 대중적인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3의 이번 인기는 IP의 방대한 확장성을 이끌었다는 의견 역시 나오고 있다.

출시 7개월에 접어든 애니팡3는 명작 동화 배경 콘셉트의 게임 배경에 어우러진 도로시 애니, 변학도 믹키 등 디자인과 고유 능력, 별칭으로 개성화한 68종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 캐릭터가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캐릭터 수집의 재미와 캐릭터 브랜딩사업으로 이어지는 등 IP 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3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현우 PD는 “퍼즐로 대표되어 온 '애니팡' 시리즈에서 새로운 재미요소로 자리매김한 캐릭터 합성 메뉴의 인기를 이어갈 다양한 캐릭터들과 참신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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