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17일 오전 서울 YMCA 4층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시작된 지 15분 만에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금호석유화학은 이용만 무궁화신탁 사내이사를 사내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장명기 피델리스자산운용 대표는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신규선임했다.
이외에도 주총에서는 감사보고, 계열회사의 자금대여 보고, 정관 변경 등을 의결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정체된 매출의 증대와 사업영역의 확장, 탈범용 제품으로의 사업구조 변경을 가속화하기 위해 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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