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인간중심' 볼보의 철학에 적합"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자사의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씨를 발탁했다.
20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며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한다.
주말 레저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볼보자동차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씨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볼보자동차의 설명이다.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자동차의 국내 첫 광고는 다음달 중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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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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