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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간판모델 '쏘울 EV', 제주 우도 첫 렌터카로 선정
“쏘울 전기차가 ‘탄소없는 섬’ 우도의 꿈을 응원합니다”
2017년 03월 20일 (월) 유경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우도 렌터카로 운영되고 있는 쏘울EV 차량이 우도를 주행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쏘울 EV가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제주 우도의 ‘첫 렌터카' 타이틀을 얻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제주 우도(牛島)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렌터카 업체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다.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 우도는 '탄소 없는 섬'이라는 목표 아래 순수 전기차 중심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우도의 '탄소 없는 섬' 실현에 쏘울 EV와 함께 출범한 전기차 렌터카 사업이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나아가 관광객들에게도 편리한 친환경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우도에서 쏘울 EV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티켓몬스터)'에서 '우도렌터카'를 검색해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직접 사무실로 전화(064-783-3355)해 예약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등 강점 덕분에 쏘울EV가 우도의 첫 렌터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쏘울 EV와 함께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쏘울 EV의 높은 상품성을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쏘울 EV는 기아차가 2014년 소형 CUV 쏘울을 기반으로 출시한 전기차로, 지난해 글로벌 판매 2만 1천대를 돌파하며 국산 전기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간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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