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B국민은행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 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적금은 KB국민은행의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 전용상품으로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월 30만 원 이내에서 매일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6개월제 단기 적금으로,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된다.

'Simple, Easy, Fast'를 모토로 한 이 상품은 공인인증서 없이 신규가입이 가능하다. 간편송금 기능을 활용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저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기일에는 자동으로 해지돼 통장에 입금되는 등 편의성이 높아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인 편리한 거래를 통해 매일매일 리브와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축과 우대이율 획득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번 상품과 함께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를 친근하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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