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새로운 콘셉트인 ‘내추럴 스타일(Natural Style)’을 도입한 이후 매출 향상에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셀렉토커피는 최근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자연주의 콘셉트의 새로운 인테리어 내추럴 스타일을 적용한 결과 해당 매장들의 지난달 평균 매출이 기존 매장 대비 약 105% 향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렉토커피는 고객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내추럴 스타일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내추럴 스타일의 매장은 우드 소재가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늑한 조명, 셀렉토커피의 시그니처 S 패턴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요인으로는 신규 SI(Store Identity) 콘셉트의 편하고 밝은 분위기,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인테리어,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과의 조화 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재 내추럴 스타일의 매장은 안국역점, 강서구청점, 원주흥업점, 김포구래점 등 10여 곳으로 고객들의 호응에 맞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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