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는 4월 분양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는 4월 분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3.22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투시도 ⓒ 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오는 4월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세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될 계획이다.

전(全)세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층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이겠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해당 단지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 상업시설과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강점으로 통한다.

단지 주변에는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이 인접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 이동 가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게다가 용인-서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이 용이해 강남, 판교로의 교통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광교복합개발사업은 주거와 상업, 문화, 관광시설이 결합된 매머드급 규모로 한화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사업"이라며, "광교복합개발사업의 핵심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올해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최고의 주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혁 분양소장도 "광교신도시 내에서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최고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며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감안하면 실수요자,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 영통 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4월 중에 경기 수원 영통 이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