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삼성화재와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 23일 '대한불교조계종 위험관리 종합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찰, 교육기관, 박물관 등 조계종 재산에 대해 위험관리컨설팅을 진행하고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한다. 삼성화재는 지난해부터 조계종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분석해 왔다.

주영 삼성화재 단체Biz보험부장은 "종교시설에 전문적인 위험관리 노하우를 전달해 대형사고를 예방해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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