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늘솔길에서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 56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이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740억원이며, 이익 배당은 △보통주 550원(5.04%) △우선주 600원(7.76%) △2우선주 550원(7.64%)이다.
더불어 이사 선임안도 결의됐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인 박찬수 하비스트 대표, 김창봉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이지원 L&C세무회계사무소 대표도 임기를 연장했다. 신재국 리앤케이 대표와 정상명 변호사에 대한 사외이사 임기 연장건도 승인됐다.
이밖에 사외이사 5명을 포함한 이사진 8명에게 100억원 한도의 보수를 지급한다는 안건 역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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