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연도행사인 '2017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 낸 소수정예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25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이 중 2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중부지역단 중부지점 정연순(49세)씨와 영등포지역단 관악지점 이혜숙(51세)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총 67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이 외에도 '신인상'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60세)씨, '증원왕'에는 전주지역단 완산지점 박윤환(39세)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지난 한 해 KB손해보험이 좋은 성과를 내고 올해 초 역시 순항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골드멤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오늘 이자리에서 느꼈던 영업가족 여러분들의 도전과 꿈 그리고 희망을 바탕으로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에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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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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